주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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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낙조’를 품은 천태산
- 천태산은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꼽히며, 예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서쪽으로 최근 유원지로 각광받고 있는 ‘삼랑진 양수발전소 댐’ 그리고 동북쪽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배내골’이 연계돼 있어 부산, 울산 등지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보는 순간 절로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또한 남쪽에 위치한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리의 긴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 캠프라임 앞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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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이 한눈에 쏘~옥 ‘임경대’
- 오봉산은 5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며,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긴 임경대(臨鏡臺) 유적이 있다. 임경대는 1022호 지방도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널찍한 바위로, 그곳에 오르면 양산시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임경대라는 이름은 최치원 선생이 벼슬길에서 물러난 뒤 이 일대 암벽 위에 서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지은 한 편의 시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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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 수액 맛보는 배내골
- 배내골은 영남알프스라는 가지산 고봉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틈을 비집고 흘러내리는 계류와 억겁의 세월이 아름다운 폭포와 절경을 빚어냈다. 그러면서도 산세가 험해 일반인의 출입이 적었던 덕에 태고적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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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산을 담은 천태사 & 용연폭포
- 천태사는 양산팔경의 하나이자 양산의 3대 산 중에 하나인 천태산의 자락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천태산 계곡에 절묘하게 자리를 잡아서 경치와의 조화가 황홀할 정도이다. 절의 오른편 절벽에 바위를 깎아 만든 16m 높이의 아미타불과 좌우 협시보살들은 천태사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이고 있다.
- 영남권 유일 스키장 에덴밸리
-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신불산 1,200m 고지에 위치하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세워진 스키장이 바로 이 에덴밸리 스키장이다. 총면적 74만 평에 골프장이 30만 평 그리고 스키장이 33만 평 부지 안에 총 7면의 코스와 온천 지대에 세워진 255실의 화이트 팰리스 콘도미니엄이 고즈넉하게 들어서 있다.
- 에덴밸리 리조트 - 세계최대, 최장루지
- 에덴밸리 스키장에 조성하는 루지는 통영시에 설치한 것과 같은 3개의 바퀴가 달린 무동력 바퀴로 내려오는 육상 썰매다. 노선별로 1.33~1.63㎞로 중복구간을 빼고 4개 노선을 합친 총 트랙 길이는 3.81㎞ 규모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진 통영 루지 길이는 1.5㎞다.